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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취미

발냄새 원인과 발냄세 제거 방법!! 갑자기 발가락 냄새가 나는 원인!!

 



발냄새의 원인은?

발냄새의 원은은 두가지를 꼽을 수 있다.
땀과 내향성 발톱.


[땀 + 각질 = 발냄새 발생]
땀은 발냄새의 대표적인 원인이 된다.
땀이 발의 각질층을 부식시켜 박테리아와 세균을 번식시켜 냄새를 유발한다.
이때 무좀과 같은 염증이 생기면 더욱 냄새는 심해진다.


[내향성발톱 + 염증 = 발냄새 발생]
엄지발톱에 발생하는데,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염증시 냄새를 유발한다. 내향성발톱의 원인으로는 무좀, 비만, 노화, 잘못된 발톱손질이다.



[발냄새의 원인이 되는 땀은 왜 날까?]
발의 열이 나기때문에 열을 식히려 땀이 난다 그렇기 때문에 주로 더운 계절인 여름철에 발냄새가 흔하게 발생한다.

속에 열이 나는 이유는 정상적으로 활동을 하거나 덥거나의 원인도 있지만 다한증(땀이 많이 나는 질병)이 생겼거나 아프거나 급격한 스트레스를 받아도 땀이 난다.



[갑자기 발냄새는 왜 날까?]
무좀도 없었고 발냄새가 안났는데 갑자기 난다거나 유독 냄새가 심해진 경우는
땀흡수 기능이 없는 양말을 신는다거나 통풍이 안되는 신발을 장시간 신어 발냄새가 발생 할수 있고, 세균과 박테리아로 오염된 신발을 신어 발에 냄새가 옮겼을 수도 있다.

위 경우가 아닌데도 갑자기 발냄새가 난다면 근본적인 땀의 원인을 생각해보면 된다.
최근에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없는지 요즘 긴장 초조 불안한 상태는 아닌지  다른 다한증같은 질병에 걸렸는지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 볼 필요도 있다.

간혹, 여름철엔 발냄새가 안나는데 추운계절에만 유독 발냄새가 심해지는 사람이 있는데 겨울철 발가락에 동상이 생기는 이유를 먼저 생각해보자 땀흡수가 안되는 양발을 신었는데 활동으로 발에 땀이 났고, 그 땀이 마르지 못하고 그대로 발가락사이에 고여 얼었을때 동상에 걸리게 된다. 그런데 이때  그 땀이 얼지는 않고 발의 열과 땀이 각질에 반응해 박테리아와 세균이 증식하면 특유의 발냄새가 발생하게 되는것이다.


[발냄새 제거 방법]

1. 발의 각질 제거(땀과 각질층의 반응으로 냄새가 나기때문에 유관으로는 안보여도 이미 발의 각질층에는 세균이 있다.)

2. 소금물에 무를 넣고 달여서 그 물로 발을 씻기

3. 탈취 스프레이 사용(효과가 장시간 지속되지 않는것이 단점)

3. 식초희석한물에 발 담그기.(향균력이 있다.)

4. 생강 우린물에 발 담그기. (향균력이 있고 향이 좋다.)

5. 레몬담근물 에 발 담그기. (향균력이 있고 향이 좋다.)

6. 녹차에 발금 담그기. (향균력이 있고 향이 좋다.)

7. 5리터의 물에 당근5개정도 넣고 삶은 물을 식혀서 발 담그기



[발냄새 방지/예방 관리법]

1. 발을 깨끗하게 씻고 잘 말린다.

2. 무좀이라면 항 진균제 연고를 발라 치료한다.

3. 양말을 잘 신는다. (발을 보송보송한 상태로 유지)

4. 세균이 있는 낡은 신발은 피하고 발볼이 편한 실발을 신는다.

5. 잘 씻은 후 발에 파우더 바르기. (발가락 사이 습기 차는것 방지)

6. 주기적으로 발 각질 제거.

7. 신발에 방습제 이용

8. 족욕으로 발의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9. 냄새가 나는 신발에 백반을 넣어둔다.

10. 냄새가 심한 신발 즉, 이미 심하게 세균이 번식되었는데 세탁도 어려운 신발 상태라면 다른 신발로 교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