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1인 기업이 늘고 있다!!

제품개발, 생산, 마케팅, 재무 등 모든 것을 혼자 해야 하는 1인 창조기업에 창업 성공이란 매우 어렵다. 혼자 해내야 하는만큼 노력도 배가 들어가고 배용도 만만치 않다. 그렇지만 혼자 하기때문에 일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남들이 가지 않은 `블루오션`을 찾는 것이야 말로 성공의 열쇠라고 모두 인정하고 있는 곳곳에서는 블루오션을 찾기 위한 1인 창조기업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이들은 부족한 부분은 협업을 통해 극복하면서 진화하고 있다.

[1인 기업 성공 진출 분야]
>> 소셜네트워크: 소셜네트워크 마케팅 분야는 아직 전문가가 적어 블루오션이라 할 수 있다.
>> 디자인 , 공예: 독특한 디자인으로 개성을 살린 블루오션. 
>> 모바일 : 간단하지만 아이디어로 무장한 앱 개발한 블루오션

선진국들은 1인 창조기업을 실업난의 돌파구로 삼으려는 전략을 펴고 있다. 20%를 넘는 청년실업률로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유럽은 1인 창조기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이 활발하다. 하지만 1인 창조기업을 통해 일자리가 늘어났다가 몇 년 뒤 이 기업들이 부실에 빠져 실업률이 다시 늘어나는 부작용을 겪은 나라도 적지 않다.

정부 보조금 노려 무작정 창업 나서… 2년 만에 절반이상 다시 실업자로 되돌아 오고 있어 전문가들은 이런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1인 창조기업의 양적인 확대 못지않게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 희망자를 집중 육성하는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