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눈으로본 100년전의 한국의 풍속!! 엘리자베스 키스

엘리자베스 키스 (Elizabeth Keith)
출생~사망: 1887년~1956년
국적: 영국(스콜랜드 출생)
직업: 화가, 판화작가



달빛 아래 서울 동대문

눈덥인 동대문

 

바느질하는 여인

 

 

 

 

 

 

 

엘리자베스 키스는 스코틀랜드 아버딘셔어에서 출생했으나 어려서 런던으로 이주해 영국 국적을 갖게 되었다. 부유하지 못했고 그 시대에는 전통적인 여성교육을 강요받았기에 독학으로 미술을 공부했다.

독신이었던 그녀는 나이 28세가 되는 1915년 동생 부부와 같이 일본으로 오게되어 동양의 매력에 사로잡혔고 1919년 3.1운동 직후 동생부부가 한국으로와 같이 한국으로 오게되었으며 동생은 글을쓰고 엘리자베스 키스는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했다. 동생부부가 다시 일본으로 거너갈때는 혼자 남아 여러 작품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