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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탐구

올인원PC가 대세?! 올인원PC란? (일체형PC, All In One Pomputer)

 

 



모니터와 본체가 일체형으로 통합되어 있는 개인용 컴퓨터를 올인원PC라한다.
올인원PC는 무엇보다 슬림하고 간결한 외형이 강점이기때문에 모니터는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되었으며 키보드나 마우스도 무선으로 추가해 사용 할 수 있게 되어있다. 올인원PC는 최대한 얇게 만들어야 하는 탓에 노트북용 부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데스크톱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는 우려가 있고 모니터 교체 시 본체를 함께 교체해야 하는 등 불편한 업그레이드는 여전히 걸림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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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국IDC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올인원 PC 출하량은 5만1713대로 2009년 1만6175대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출하량이 7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200만대 규모인 국내 연간 데스크톱 PC 시장의 3.5% 수준이다.

판매량과 점유율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 여기저기서 신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5월 말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2011에서 ‘V300’을 공개하고 올인원 PC 사업 참여를 선언했다. 이 제품은 8월 1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TG삼보는 2월 교육에 특화한 ‘C1’을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5월 애플 2011년형 아이맥 2종, 3·5월 삼성 AF310·AF315, 6월 소니 J시리즈, 7월 HP 터치스마트 610-1000kr, 8월 델 인스피론 원 2320 등 신제품을 속속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