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이제는 창문에 붙여 태양광 충전!!

태양광 패널과 빨판을 결합해 유리창, 자동차나 비행기 유리창에 붙여 사용하는 휴대폰 충전기가 나왔다.

레이란 별칭으로 불리는 이 충전기는 2.5인치 크기로 USB포트를 통해 모바일 기기와 연결된다. 특별한 기술을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 유리에 부착해 사용한다는 아이디어를 결합한 것이다. 비행기 창문, 자동차 유리에 붙여 장시간 여행할 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레이는 쿼키닷컴(http://www.quirky.com/)의 137번째 제품이다. 이 회사는 웹사이트의 커뮤니티 멤버로부터 아이디어 제안을 받아 제품을 만들어낸다. 레이는 브랜든 크레이븐이란 디자이너의 제안으로 제작됐다. 쿼키닷컴은 제품 매출액의 30%를 제안자 몫으로 제공한다.

쿼키닷컴은 현재 레이의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충분한 인원이 모인 후 생산을 시작한다. 가격은 39.99달러다.

Never go powerless again! Ray is a solar powered charger for electronic gadgets. The powerful suction cup and a tilting kickstand support multiple positions to capture the maximum amount of sunlight. Now you’ll be able to charge up wherever you go.

Features:
-Compact battery stores enough energy to fully charge a cell phone
-USB port allows for easy charging
-Suction cup attaches to windows
-Kickstand swings down for stability on flat surfaces
-USB cords can be tucked for storage into kickstand when folded closed
-LED indicator light shows status of Ray’s battery

Materials:
-Solar panel
-Battery
-Power circuit board with LED light
-USB port
-Reinforced plastic
-Flexible TPE suction cup

Dimensions:
-2.5″ × 2.5″ × 3″ (subject to change in production)

http://www.quirky.com/products/137-Ray-Solar-Char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