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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취미

'키스'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키스의 효능!!








우리에게 키스는 서로간에 릴렉스함을 만들고 면역까지 높여주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있다.
정말 좋은까? 왜 좋을까? 키스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들. 효능 장단점을 살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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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로 인한 나쁜 증상 (단점) ]

 입가에 뾰루지가 난 사람이 항바이러스 연고를 바르지 않았다면
빨간색 혹은 보라색의 물집들은 헤르페스 바이러스(특히 HSV-1)를 옮긴 활률이 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햇빛에 과다 노출되거나 스트레스가 많으면 생긴다.)

감기, 독감, 인후염,기생충, 박테리아, 바이러스, 수막염, 충치, 단핵구증가증, 이하선염이있는 사람과 키스를 하면 이 병들도 옮길 수 있으나 몸에 체액이 충분하고 면역체가 있는상태면 무방할 수도 있으다.

키스를 한 후에 상대가 아팠던 것과 같은 증세가 나타나거나,
열, 두통, 피곤함, 림프절의 비대 등 의심스러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참고로 B형간염과 에이즈는 항체가 없어도 키스로 전염되지 않고 혈액, 섹스로 전염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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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로 인한 효과 (장점) ]

스트레스를 자극하는 글루코 코르티코이드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해 스트레스를 줄여줘 기분을 좋게한다.

뇌를 자극해 엔돌핀이 나오게 해 아픈 통증을 줄여 준다.

방광과 위, 혈액 등에 관계된 질병에 좋다. 

뺨과 턱 근육을 부드럽게 해서 피부가 쳐지는 것을 막아 노화방지 도움이 된다.

충치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없애주는 특수한 침의 성분이 만들어지거나

다양한 감염성 박테리아에 대항하도록 돕는 화학물질이 만들어진다는 미국의 연구결과도 있다.

키스하면 장수한다.: 독일의 어느 주간지에서 '키스를 많이 하면 오래 산다'는 발표가 있었다.
그 근거로, 두 남녀가 [사랑과 정감의 욕구]를 가지고 서로의 혀를 주고 받는 순간, 체내에선 강렬한 충동이 일어난다.
심장이 뛰고 맥박이 두 배로 빨라지며, 혈압이 오르고, 그러면서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 되고 아드레날린을 배출한다.
성적충동을 받아 키스를 하면 그 순간 체내에서 아미노산 복합물인 뉴러펩티드와 같은 화학물질이 배출배출된다.
이것은 진통제의 일종으로 약물과 같은 작용을 하게 되는데, 그 강도가 몰핀의 거의 2백배에 해당한다.
이 뉴러펩티드는 핏속 의 백혈구(모노치텐) 활동을 활성화시켜 노화병의 기회를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성적인 흥분은 또 좌절할 때나, 공포감을 느낄 때 나타나는 부분적인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 솔의 생성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기때문이라고 한다.







[ 키스의 다이어트 효과 ]

키스로 인한 칼로리소비 : 3.8 ~ 12kal
(딸기3개, 토마토 주스 한잔, 오이 1/2개, 방울 토마토 3~4개 정도가 12kal칼로리)

사랑의 키스는 체중을 줄이는데도 크게 도움이 된다.
미국의 보험회사들은 그래서 고객들에게 키스를 많이 나누라고 권하고 있다.
키스의 의학적 측면을 주로 연구하고 있는 미국 의 버논박사는 사랑하는 부부 사이의 아침 인사로 가벼운 키스 한번에 3.8킬로칼로리의 에너지를 연소시켜 준다는 계산까지 내놓고 있다.
그렇지만 키스를 통한 다이어트는 인내를 필요로 한다. 느긋하게 시간을 갖고 실천하 라고 그는 권고하고 있다.








성문제 전문가들이 광범위한 실험을 거쳐 내놓은 사람들의 키스 형태를 보면
남녀 사이에 흥미로운 차이가 있음을 발견 된다.
여자들이 키스를 할 때 거의 분위기에 완전히 빠져 눈을 감는데 반해,
남자들은 호기심으로 눈을 뜨고 상대방을 관찰하는 버릇이 있다.
그러나 정열적으로 키스를 할 때는 뇌의 모든 감지 체계가 마비되어 별소용이 없다.
거기다 키스가 무르익어 상황이 절정에 이르면 사람은 거의가 눈이 멀고 귀머거리가 되고
이런 때는 자동차 전조등의 밝은 불빛도 보이지 않고 요란한 경적음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남성]

남성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극도로 분비되어 성적으로 흥분된다.
때문에 남성은 키스를 섹스에 이르는 전 단계로 해석한다.





[여성]

여성은 키스를 통해 상대가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인지, 성적으로 잘 맞는 사람일지 등을 평가한다.
여성은 남성의 침에 들어있는 테스토스테론의 맛으로 자신과 잘 맞는 남성인지 판단할 수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여성이 키스를 할 때 상대의 유전자가 자신의 유전자와 궁합이 잘 맞는지,
 즉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을 지를 판단한다고 보도했다.
키스할 때 특정 유전자가 교환되는데,
만일 유전자가 너무 비슷하면 아기를 만삭까지 키우기가 어렵다는 신호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