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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탐구

'스티브 잡스의 10계명'




'스티브 잡스의 10계명'이 더데일리비스트를 통해 공개됐다.



1. 완벽해져라(Go for perfect)
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2. 전문가에 도움을 구하라(Tap the experts)
잡스는 이름난 건축가 아이 엠 페이(르브르 박물관 피라미드 설계자)를 영입해 컴퓨터 시스템 '넥스트(NeXT)'의 로고 디자인을 맡겼다. 

3. 무자비해져라(Be ruthless)
잡스는 그가 만든 제품이 기존 제품을 뛰어넘을 때 자랑스러워했다. 

4. 소수의 의견에 연연하지 마라(Shun focus group)
잡스는 "사람들은 당신이 직접 보여주기 전까지는,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5. 연구를 멈추지 마라(Never stop studying)
애플의 브로셔를 초반에 제작할 당시, 잡스는 일본 소니 브로셔의 글자 폰트와 레이아웃, 종이의 무게까지 분석했다.

6. 단순화하라(Simplify)
잡스의 디자인 철학은 '끊임없이 단순화하라'였다.

7. 비밀을 지켜라(Keep your secrets)
정말 필요한 것이 아니면 애플에 대한 얘기 자체를 하지 마라. 잡스의 '비밀주의'는 소비자들이 애플의 신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8. 조직은 작게 꾸려라(Keep teams small)

9. '채찍'보다는 '당근'을 보다 많이 줘라(Use more carrot than stick)
잡스는 무시무시한 상관이었지만, 그의 카리스마는 직원들이 회사를 떠날 수 없게 했다. 

10. 견본품도 최고로 만들어라(Prototype to the extreme)
잡스는 견본품도 전력을 다해 만들도록 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물론, 애플 스토어 등과 같은 것도 애플 본사 근처 창고에서 1년여 시간을 투입해 견본 매장을 만들어보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