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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탐구

새로운 맥북에어 macbookair 출시, 샌디브릿지로 속도 향상




 2010년 10월20일 처음 맥북에어가 출시된 이후 9개월 만인 2011년 7월20일 맥북에어 신제품 출시됐다. 인텔 코어i5 프로세서와 썬더볼트, 백라이트 키보드를 탑재하는 등 사양을 올렸지만, 가격을 그대로 유지해 사실상 가격 인하로 풀이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맥북에어가 애플의 새 운영체제 맥 OS X 라이온 출시와 함께 이뤄진 만큼 전 제품에 새 운영체제가 탑재돼 출시됐다.

 달라진 부분은 내부 하드웨어 사양이다. 2세대 인텔코어 샌디브릿지 i5, i7 프로세서를 탑재했다는 점이 우선 눈에 띈다. 기존 맥북에어가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출시됐다는 점을 생각하면,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11.6인치 제품은 기존 맥북에어에 비해 최대 2.5배, 13.3인치 제품은 최대 1.9배 속도 향상을 이뤄냈다고 애플쪽에서 설명한다.

 맥북에어와 마찬가지로 전 제품에 2세대 인텔코어 i5, i7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썬더볼트가 적용됐다. 맥 OS X 라이온과 서버용 맥OS X 라이온 중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