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그레이(Alex Grey) 탐구하다. 투시안으로 보는듯 강렬한 색채의 그림

 [ Alex Grey, Kissing - 1983 ] 

처음 위 이미지 한장을 보고 강렬한 느낌을 받아 한동안 응시했다.
마치 내 눈이 투시안이 되어 보는듯하고 색채또한 강해서 한편으로는 눈이 부담스러울 정도였다. 어떤 남다른 메세지가 담겨있는것이 느껴저 작가를 찾았고 '알렉스그레이'란 이름을 알게되었고, 이런 그림을 그린 사람에 대한 궁금증으로 Alex Grey를 탐구를 시작했는데, 외모는 생각했던것보다 상당히 평범하고 평온해보이는 학자품의 사람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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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그레이(Alex Grey)
국적: 미국
출생: 1953년
직업: 전위화가, 명상가, 탐험가, 실험가,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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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그림들도 더 보니 이런뭐.....

종교? 종교적인 느낌도 들고 기(氣), 도(道)관련한거 같기도 했다.

좀더 여기저기 살펴보니, 영적인 표현, 에너지의 장, 명상, 헤스티아, 아미타불 관련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알렉스 그레이가 낮은 자아를 초월하여 가는 과정에서 겪었던 육체와 심령과 빛의 세계에 대한 신비체험을 바탕으로 그려 낸 것이라고 한다. 알렉스 그레이의 그림들의 특징은 인간의 의식의 단계적인 성장과 이에 따른 의식의 스펙트럼, 곧 다차원의 정묘한 에너지의 발현으로 인한 것이며, 이들은 다시 대응하는 전 존재계의 홀로그래피적인 생명그물의 빛을 통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해부학적 인체 묘사 위에 차크라와 오로라와 에너지 방사의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는 데서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알렉스 그레이의 그림은 명상 수련에 관심이 있거나 정신세계, 신비체험, 영의 세계, 초월의식의 세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나 영적 예술 및 예술 치유에 관심이 있는 미술애호가들한테 영감과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을것이라고 소개된 글을 보았다.

신성한 거울을 보라고되어있다.  http://www.cosm.org/art/index.html#Sophia





Alex Grey on Ayahuasca

알렉스그레이의 홈페이지 http://www.alexgrey.com